[작가] 함석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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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함석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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咸錫憲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사상가, 사회운동가이며 비폭력 평화운동을 펼친 인물로 호는 신천, 바보새이다. 일제강점기에는 오산학교에서 역사교사로 활동하며 김교신 등 동인들과 [성서조선]을 만들었고, 해방 후에는 월남하여 성서 강해 등을 하다가 장준하의 [사상계]에 참여하기 시작한다. 1958년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를 써서 당시 사회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고, 이후 사상가, 사회운동가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1970년에는 [씨알의 소리]를 창간하였고, 다양한 저술, 강연 활동 및 사회운동을 이끌며 한국지성사의 큰 스승으로 불렸다.

또한 1979년, 1985년 두 차례에 걸쳐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되기도 한 비폭력 평화 운동가이다.
대표 저술로는 [뜻으로 본 한국역사],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 [씨알의 옛글풀이], [수평선 너머](시집) 등이 있고, 이외에도 많은 글이 [전집], [저작집], [선집], [문집]의 형태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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