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다카하라 게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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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다카하라 게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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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原 慶一朗
일본의 어머니와 여성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기업 유니참의 CEO. 1931년 출생으로, 1953년에 오사카 시립대학 상학부를 졸업했다. 대학을 졸업한 후 간사이 제지에 영업직으로 입사하면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꾸준하고 성실한 자세로 비즈니스를 배워 더 이상 새로울 게 없다는 제지 업계의 영업 관행을 하나둘 혁신했다.

1961년 자본금 3,000만 원으로 유니참을 설립해서, 매출액 2조 원이 넘는 아시아 최고의 위생용품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45년 동안 현역 CEO로 일해 오면서 유니참을 일본 시장 점유율 1위, 최고 품질의 여성용품 및 종이 기저귀를 생산하는 대표 기업으로 키워냈고 1980년에는 도쿄증시 1부에 상장했다.

정부종합규제개혁위원회 위원과 중소기업정책심의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지금은 일본 경단련 부의장과 시코쿠 경제인연합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일본 경기 회복의 근저에 흐르고 있는 신현장주의의 대표주자로 45년간 현장에서 발로 뛰며 경험한 사실들을 모아 700권에 달하는 노트에 써온 것으로도 유명한 그는, 동경 대학, 와세다 대학, 게이오 대학 등 최고 명문대학에 출강하여 그 자신이 비즈니스 현장에서 계속 실천해온 벤처정신과 도전정신을 젊은 학생들에게 설파하고 있다. 2004년에는 일본 경영자 대표단으로 오쿠다 히로시 회장, 니시무로 타이조 도시바 회장, 니시오카 타카시 미쓰비시 중공업 회장 등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여 전경련 회장단과 회담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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