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유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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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유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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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
여행 가이드북에 미친 남자, 천국에서도 가이드북을 만들고 싶은 트래블 큐레이터. 여행 베스트셀러. 도라라는 애칭으로 통하는 프로젝트 부부의 남편 군. 대학시절 ‘커피 한 잔’이라는 달콤한 유혹에 빠져 배낭여행 동아리 세계로 가는 기차에 가입한 뒤 일명 ‘잘 나가는 아이’로 대변신했다. 특기는 아무 말 없이 집 나가기. 한창 ‘잘 나갈’ 때는 “잠깐 나갔다 올게요”라는 말만 남긴 채 가출(?), 인천에서 유럽까지 장장 8개월에 걸친 실크로드 육로 횡단 여행을 하기도 했다. 1992년 생애 첫 해외 여행지로 일본을 선택한 이래 지금까지 여행한 나라는 50개국, 600여 개 도시.

코로나 시대 3년을 제외하고 1995년 이후 28년간 베스트셀러 작가 자리를 놓지 않은 대한민국 여행문화에 한 획을 그은 레전드. 『해외여행 100배 즐기기』 시리즈를 탄생시키고 이끌어온 주역이자, 대한민국 여행 출판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온 『클로즈업 시리즈』를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2006년에는 한일 관광교류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 문화관광부와 일본 국토교통성이 수여하는 한일관광교류대상 일본 국제관광진흥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배낭여행 길라잡이 일본』, 『유럽 100배 즐기기』, 『일본 100배 즐기기』, 『동남아 100배 즐기기』, 『호주·뉴질랜드 100배 즐기기』, 『캐나다 100배 즐기기』, 『도쿄 100배 즐기기』, 『홍콩 100배 즐기기』 (1995∼2007), 『클로즈업 홍콩』, 『클로즈업 도쿄』, 『클로즈업 일본』, 『클로즈업 오사카』, 『클로즈업 Top City』, 『클로즈업 후쿠오카』 (2007∼현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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