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굿맨은 영화 업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중 한사람이다. 코엔 형제의 작품에 단골로 출연해온 그는 <아리조나 유괴사건>, <위대한 레보스키> 등에 출연했고, 1991년 작품 <바톤 핑크>로 골든 글러브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코엔 형제의 최근작인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에도 어김없이 모습을 드러냈다.

조그만 극장식당과 어린이 연극에서부터 활동을 시작한 그는 브로드웨이 무대로 옮겨가면서 인정을 받기 시작하여 극영화로까지 활동무대를 넓히게 된 입지전적 인물이다. 영화 뿐 아니라 TV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인기 TV시리즈 <로잔느>로 에이미상에 7차례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하나의 골든 글러브 트로피를 수상하여 오랜 인기를 과시했다.

[필모그래피]

몬스터 주식회사(더빙)()|주연배우
아리조나 유괴사건(1987)|조연배우
사랑의 파도(1989)|주연배우
스텔라(1990)|주연배우
바톤 핑크(1991)|주연배우
베이브(1992)|주연배우
마티니 (1993)(1993)|주연배우
귀여운 빌리(1993)|주연배우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1994)|주연배우
바로워즈(1997)|주연배우
다크 엔젤(1998)|주연배우
위대한 레보스키(1998)|주연배우
너 어느 별에서 왔니?(2000)|주연배우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2000)|주연배우
몬스터 주식회사(2001)|주연배우
비욘드 더 씨(2004)|주연배우
에반 올마이티(2007)|롱
데스 센텐스(2007)|본즈 달리
스피드 레이서(2008)|팝스 레이서
쇼퍼홀릭(2009)|주연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