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후지와라 이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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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후지와라 이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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藤原伊織,본명 : 후지와라 도시카즈(藤原利一)
1948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도쿄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 최대 광고회사인 덴쓰(電通)에서 일했다. 1985년에 발표한 『닥스훈트의 워프』로 스바루 문학상(9회)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1995년에는 60년대 안보투쟁 세대의 상처와 상실감을 사실적으로 녹여낸 추리소설 『테러리스트의 파라솔』을 발표하여 역대 최초로 에도가와 란포상(41회)과 나오키상(114회)을 동시에 석권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고회사를 배경으로 삼은 『시리우스의 길』은 그의 추리소설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2008년에 일본 WOWOW TV에서 드라마로 방영되기도 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해바라기의 축제』(1997), 『눈이 내린다』(1998), 『손바닥의 어둠』(1999), 『다나에』(2004), 미완으로 남은 『유희』(2007), 유작이 된 『오르골』(200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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