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세빔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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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세빔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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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im Ak
1955년 터키에서 태어난 있는 동화 작가이다. 다양한 형식의 세련된 글쓰기를 추구하며, 여러 편의 유쾌하고 발랄한 판타지 동화로 두터운 어린이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내 연은 구름이야』로 아카데미 출판사 소설상을 받았고, 국내에 소개된 『바닐라 향기가 나는 편지』를 비롯해 『펭귄은 플루트를 연주하지 못한다』『새들의 왕 니콜라』『조금 모자란 테오』등 이십여 편의 어린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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