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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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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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미술은 자기의 생각, 정서, 사상 등을 미술적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다. 즉 내용을 형식에 담아 전달해야 한다. 내용이 작가의 감성이나 철학이라면 형식은 논리와 분석을 의미한다. 내용을 미술적인 언어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논리와 분석이 필요하다. 즉 본인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어떤 재료를 사용하고, 어떤 구성이나 배치가 좋을지에 대해 치밀하게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술 작품을 보고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생각해봄으로써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한국 문화·예술계의 뛰어난 기획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현재 사비나미술관 관장이며 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늘 새롭고 독창적인 시선을 견지한 전시 기획으로 호평을 받아왔으며 수학, 과학 등 다른 학문과의 융합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전시와 교육, 저작 활동을 통해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힘써왔다. 대표 저서로는 『명화 속 신기한 수학 이야기』(2005년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명화 속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2006년 대한민국 과학문화상, 2006년 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명화 경제 토크』(2007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도서),『팜므 파탈』(한국문화번역원 선정, 2005년 한국의 책, 일본 사쿠힌사에서『妖婦』로 번역 출간), 『그림 읽는 CEO』(네이버 선정, 오늘의 책),『나는 오늘 고흐의 구두를 신는다』(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선정, 2009 올해의 청소년 도서),『학교에서 배웠지만 잘 몰랐던 미술』(국립중앙도서관 선정, 2014년 이달의 책),『시를 좋아하세요...』(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세종도서),『국민화가를 찾아 떠나는 세계 여행』(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세종도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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