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웬 윌슨은 연기뿐 아니라 제작과 시나리오 등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여주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특히 그는 코미디 부분에 재능이 많다. <에너미 라인스> <상하이 눈> <로얄 테넌바움> 등 액션, 코미디, 드라마 등을 종횡무진하는 그는 폭넓은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한편,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로얄 테넌바움> 등의 제작과 시나리오로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재간꾼이기도 하다. 지금 헐리웃에선 유능한 배우인 동시에 제작, 감독, 작가등 왕성한 활동을 맡고 있는 톰 행크스의 뒤를 이을 차세대 주자로 망설임 없이 오웬 윌슨을 꼽는다.

[필모그래피]

더 헌팅(1999)|주연배우
상하이 눈(2000)|주연배우
에너미 라인스(2001)|주연배우
아이 스파이(2002)|주연배우
샹하이 나이츠(2003)|주연배우
스타스키와 허치(2004)|주연배우
웨딩크래셔(2005)|주연배우
카(디지털자막)(2006)|주연배우
카(자막)(2006)|라이트닝 맥퀸
박물관이 살아있다!(2006)|카우보이 제레다야
다즐링 주식회사(2007)|프랜시스 휘트먼
말리와 나(2008)|존 그로건
드릴비트 테일러(2008)|주연배우
박물관이 살아있다 2 (2009)|조연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