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오페라 가수이자 현대음악 분야에서 세계 정상급으로 평가받는 소프라노 마리솔 몬탈보는 앙상블 앵테르콩탕포렝,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파리 오페라 극장, 베를린 도이체오퍼, 취리히 오페라, 글라인드본 오페라, 툴루즈 오페라 등 세계 정상급 악단 및 오페라극장과 협연해 왔다.

또한,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마티아스 핀처, 수산나 말키, 유리 테미르카노프, 네빌 마리너, 크리스토퍼 호그우드, 대니얼 하딩, 블라디미르 유롭스키 등 유명 지휘자 및 파스칼 뒤사팽, 올가 노이비르트, 볼프강 림, 페테르 외프뵈시, 필리프 마인츠 등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들과 함께 작업하며 세계 정상급 가수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