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미쓰다 후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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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미쓰다 후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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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津田富佐子
1912년 도쿄(東京) 혼고(本鄕) 출생으로, 가가(加賀) 백만 석(石) 마에다(前田)가(家)의 후예로서 오늘날의 교토(京都)부립대학 국문과를 졸업하고 27세에 결혼했다. 50세에 갑자기 남편이 타계하여 경제적 기반을 잃고, 남편 상사의 소개로 처음 입사하여 15년간 사무직으로 근무했다. 함께 살던 딸이 결혼한 후부터 96세인 현재까지 혼자 살고 있다. 지금까지 큰 병을 앓은 적 없이, 항상 건강하고 적극적인 그녀는, 딸로부터 “편벽한 고집쟁이”란 말을 듣고 있지만 언제나 마음 내키는 대로 하루하루를 놀라울 정도의 정력과 활력으로 살아 가고 있다. 신문 투고를 비롯하여 다양한 취미가 있으나, 요즘은 한문(漢文) 공부에 푹 빠져 지낸다. 저서로는 88세에 출간하여 큰 반향을 일으킨 이 책에 이어 쓴『50세로부터90세인 지금도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책』과 94세 때 쓴『60세부터의 심플 만족생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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