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얀네 텔러

이전

  저 : 얀네 텔러
관심작가 알림신청
Janne Teller
1964년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 태어났다. 코펜하겐 대학에서 미시경제학을 공부했으며, 1988년부터 1994년까지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벨기에 브뤼셀, 미국 뉴욕, 모잠비크 등 전 세계에 걸쳐 유럽연합과 국제연합의 경제와 정치 고문으로 일을 했다. 199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해 뉴욕, 파리 그리고 코펜하겐과 밀라노 등 여러 나라에 거주하며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주로 우리가 직면한 삶과 현대문명의 거대한 철학적 질문을 다루는 그녀의 책들은 언제나 덴마크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출간과 동시에 뜨거운 논쟁과 토론을 불러일으킨다. 작품으로는『오딘의 섬 Odin's Island』(1999) 『아무것도 아니야 Intet』(2000) 『짓밟힌 고양이 Kattens Tramp』(2004)등이 있으며, 얀네 텔러의 첫 번째 작품인『오딘의 섬』은 출간과 동시에 금세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아무것도 아니야』는 덴마크에서 2001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어 청소년 책으로는 처음으로 <덴마크 문화부상>을 받았다. 그 밖에도 수많은 에세이와 단편집이 있으며 다수의 문학상을 받았다. 얀네 텔러의 책은 프랑스와 독일, 영국을 비롯해 많은 나라에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얀네 텔러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