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퍼트리샤 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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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퍼트리샤 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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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cia Wood
미육군에 복무했고, 임상병리사, 승마 강사, 보트 승무원으로 일했으며, 최근에는 호놀룰루의 공립 고등학교에서 해양학을 가르쳤다. 뛰어난 스쿠버 다이버로서 상어 연구를 도왔고, 그녀의 말 에어본과 함께 출전한 하와이 주 장애물 경주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다채로운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녀의 소설 『페리 이야기』의 많은 부분은 복권에 당첨된 아버지와 정신지체 시동생, 사별한 전 남편 등 자신이 보고 겪은 체험에 근거하고 있다. 이 책은'2007 워싱턴포스트 선정 올해의 소설'이자 전 세계 14개국에서 동시출간된 화제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IQ는 76밖에 안 되지만 결코 우둔하지도 만만하지도 않은 서른 두 살의 페리가 어느 날 1,200만 달러짜리 복권에 당첨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늘 모자란 사람으로 취급 받았던 페리가, 기적 같은 행운과 한없는 절망 속에서 스스로를 돌보는 것은 물론 주변 사람들을 일으켜 세우는 현명한 남자로 성장해 가는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이다.

그녀는 현재 하와이 대학에서 장애와 다양성 교육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하와이 코올리나에 정박한 14미터 길이의 요트 오리온에서 남편 고든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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