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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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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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LG정밀, 한솔텔레컴(지금의 한솔PNS), LG CNS 등에서 기획과 경영관리 컨설팅 등 ‘기업’의 문제해결을 담당했다. 2002년 ‘개인’의 문제해결로 눈을 돌리면서 금융 분야에 뛰어들어 ING생명의 FC, (주)에셋비 FP, (주)희망재무설계 컨설팅 본부장을 거쳐 희망세움의 대표로 일하고 있다.

그는 대출을 받아 시작한 결혼 생활, 빚보증으로 인한 급여 가압류, 무모한 주식투자로 말미암은 엄청난 손실, 교통사고로 인한 1년간의 실직과 투병생활, 자택 화재 등 돈에 연관된 어려움을 두루 겪으면서 이론이 아닌 경험에서 우러나온 재무설계를 하고 있다. 더욱 정확한 재무설계를 위해서라면 상담자의 냉장고를 열고 베란다를 살펴 지출습관을 파악하는 일도 서슴지 않는다.

「한겨레신문」과 함께 ‘이젠 재무설계다’와 ‘금융 소비자 주권 찾기’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금융회사의 장삿속에 휘둘리고 불친절한 상품 설명에 좌절한 소비자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코노미21」, 「오마이뉴스」 등에 칼럼 기고, KBS 「시사투나잇」, MTN, 이데일리TV, 국군방송 출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사회연대은행 등 기업체 교육, 블로그 운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과 금융지식을 나누고 있다. 저서로는 대출도 재테크 관리의 대상임을 일깨운 최초의 대출관련 지침서 『대출의 기술』(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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