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마디
이 책이 많은 워킹맘들에게 곤란하고 힘든 순간들마다 강력한 예방백신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 특히 일하는 엄마들의 가장 큰 아킬레스건인 '일하면서도 아이를 잘 키우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고민 앞에 '아! 이럴 땐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는 119 구급차 같은 존재가,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면 좋겠다. 정말로 그랬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녹녹치 않은 사회생활도, 실타래처럼 엉켜버린 인간관계도, 일한 만큼 대접받지 못하는 억울한 나의 노력도 모두 매너를 통해 해결해 갈 수 있음을 명심하자. 매너리더십을 익히고 습관화한다면 업무 성과가 빛을 발함은 물론 주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어디를 가더라도 당당한 존재감을 주며 모든 이의 존경심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한국워킹맘연구소 소장. 잡지사 기자를 거쳐 톡톡 튀는 감성과 열정으로 20대 중반에 홍보대행사 유스커뮤니케이션 을 창업했으며, 국내외 유수 기업들의 홍보·마케팅을 담당했다. 현재 현재 SND 비즈니스 컨설팅 사를 설립해 기업의 CEO 및 임원진을 대상으로 퍼스널 홍보를 하고 있으며, 대학생 및 직장인들에게 자기계발 및 커리어 코칭을 해 주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후로 대한민국에서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절절하게 깨달은 저자는 자신이 직접 워킹맘의 손과 발이 되고자 가정과 사회 안팎에서 그녀들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워킹맘들이 함께 희로애락을 나누고, 다양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만든 온라인 커뮤니티 ‘워킹맘의 희로애락’(http://cafe.naver.com/workingmom119)과 워킹맘 홈페이지(www.kworkingmom.com)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세일즈의 神』(공저),『똑똑한 여자보다 매너 좋은 여자』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