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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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최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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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울산에서 태어나 울산여상을 졸업했다. 태어날 때부터 성대에 문제가 있어서 발음이 부정확했다. 그러다 보니 남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극도로 꺼리게 됐다. 특히 어린 시절 주변 사람들의 놀림을 받고 나서는 “그냥 벙어리처럼 살 거야.” 하고 결심했다. 실제로 주변 사람들로부터 벙어리라 오해를 받을 정도로 사교성 없고 수줍음 많고 내성적이었다.

2002년 1월, 갑자기 남편이 사업에 실패하면서 전 재산을 날리고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게 됐다. 그녀는 출산한 지 3개월 된 산부의 몸으로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는 절박함 속에서 메리케이코리아에서 뷰티컨설턴트로 일하기 시작했다. 그전까지 누군가에게 뭔가를 팔아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하지만 그녀는 입사 4개월 만에 판매 신기록을 세우고 2년 만에 메리케이코리아에서 톱 세일즈 우먼이 됐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메리케이코리아 사내 신규 뷰티 컨설턴트들과 기존 디렉터들을 대상으로 한 세일즈 교육 및 동기부여 강의를 해 오고 있다. 그 외에 은행, 보험회사, 세일즈 관련 기업 등에서 강연과 세미나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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