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곽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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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곽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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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를 찌르는 반전과 다양한 아이디어, 절묘한 개그로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교훈을 주었던 『트라우마』의 작가 곽백수는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청량고, 관동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학교 2학년을 마치고 입대해 밤하늘을 보며 보초를 서다가 느닷없이 만화가가 돼야겠다고 결심한 후, 1998년 『영점프』에 단편 「투맨코미디-외계인편」을 발표하며 만화계에 데뷔하였다. 2001년 결혼을 한 후, 잡지 연재로는 도저히 생활을 할 수 없을 것 같아 밑도 끝도 없이 신문 연재를 하겠다고 마음먹고 죽어라 그려 2003년 〈스포츠서울〉과 일본 소학관 〈빅점프스피릿〉에 『트라우마』 연재를 시작했다. 이후 2006년 데일리노컷뉴스, 2007년 네이버에 『트라우마』를 연재, 『트라우마』라는 타이틀로 1400여 편의 만화를 신문과 인터넷 양쪽에서 동시에 연재하여 편당 150만 조회 수를 기록하였다. 2008년, 5년간의 『트라우마』 연재를 마친 후 학습만화 『국가대표 한자』를 집필,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다양한 분야에서 방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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