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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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최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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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로, IMF 이전 10년과 이후 10년을 꼬박 직장인으로 살아왔다. 샌드위치 세대로서, 허리 역할로 내몰린 직장인 386으로서, 어제와 오늘의 차이를 몸으로 톡톡히 실감하면서 대한민국 직장인의 갈수록 척박해지는 현실에 가슴이 저려온다. 『하루테크』는 그 아픔의 산물이다. 직장에서 버티자니 심신이 파괴되고, 직장 밖으로 나가자니 거리의 한파가 무서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직장인의 고통을 이야기해 보고 싶었다. 1988년 5월 언론사에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한 이래 체육팀 차장과 사회팀 팀장, 인터넷국 부국장을 거쳐 언론사닷컴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병원경영 종합컨설팅 회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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