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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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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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우리 모두 직업인으로 성장과 발전을 모색하는 데 있어 시각의 지평을 넓힐 필요가 있다. 직업 세계로의 진입을 준비하는 젊은이들도 마찬가지다. ‘난 글로벌 인재인가?’라는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고, 자신을 조망해보아야 한다.

PR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15년간 기업체에서 활동해왔다.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오길비PR, 딜로이트컨설팅 코리아를 거쳐 글로벌 PR회사인 호프만 에이전시의 한국 지사장을 지냈다. 현재 글로벌 투자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Credit Suisse)의 기업커뮤니케이션 이사로 재직중이다. 지금까지 구글, 골드만삭스, 브리티시 텔레콤, 도요타자동차, 괌정부관광청 같은 유수 글로벌 기업들의 한국 내 마케팅과 PR을 컨설팅하면서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이슈를 다루며 일했다.

2005년 한경닷컴 ‘올해의 칼럼니스트 신인상’을 수상했고, 한경닷컴 커뮤니티와 서울신문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홍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그 흔한 어학연수 한 번 다녀오지 않은 순수 국내파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해온 우리 시대 대표적 ‘세계인’이다. 글로벌 커뮤니케이터로서 그의 경쟁력은 글로벌과 로컬이 한데 균형과 조화를 이룬 ‘글로컬리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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