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양슈쥐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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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양슈쥐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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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ance
평범한 가정주부인 그녀의 주특기는 바로 목공입니다. 학창시절 처음 떠났던 유럽여행을 시작으로 그녀의 삶은 줄곧 외국과의 만남으로 이어졌습니다. 현재는 영국인 남편과 귀여운 딸과 함께 대만의 조용한 숲 속에서 늘 자연과 접하며 살고 있습니다. 푸성미술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녀는 영국 친구인 제레미에게 목공기술을 배운 뒤 미술 감각을 기초로 한 끊임없는 창의력을 발휘하여 각종 가구들을 만들어냈습니다. 지금은 작업에 들어가기 전 기초 도안 작성이나 측량조차 필요없는 경지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그녀는 부드럽고 튼튼한 재질의 목재가구에 오색찬란한 색을 덧입혀 썰렁한 집안을 유럽 스타일로 바꾸어놓았습니다. 딸인 소피가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기를 바라는 그녀의 염원이 담겨서인지 그녀가 만든 가구에서는 아이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그야말로 기쁨과 즐거운 웃음으로 가득한 집입니다. 양슈쥐엔은 이 책을 통해 한국의 독자들에게 말합니다. "목공 diy는 남녀 유별한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도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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