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스티븐 맨스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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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스티븐 맨스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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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en Mansfield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역사, 자서전, 현대 문화에 대해 십여 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그는 컨설팅 및 커뮤니케이션 기업인 맨스필드 그룹(Mansfield group, Mansfieldgroup.com)과 도서관 프로젝트를 계획, 추진하는 유명 기업인 차트웰 문학모임(Chartwell Literary Group)을 창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는 미국 육군 장교의 아들로 태어나서 유년기를 대부분 유럽에서 보냈다. 미국에서 대학에 진학하여 역사와 신학 학사를 취득했으며 역사와 공공 정책 석사 및 역사, 문학 박사 학위를 얻었다. 윈스턴 처칠을 주인공으로 하는 ≪결코 항복하지 마라Never Give In≫로 작가로서의 첫발을 내디뎠으며 골드 메달리언 상을 수상했다. 그 후로 부커 T. 워싱턴, 조지 화이트필드의 자서전을 출간했다. 1997년에는 테네시 주지사의 부탁으로 200여 년에 걸친 테네시 주의 공식적인 종교 역사를 책으로 엮었다.
2003년에 출간한 ≪조지 W. 부시의 신앙The Faith of George W. Bush≫은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랫동안 포함되었으며 미국 정치에 있어서 종교에 대해 전 국가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를 필두로 이라크 참전 용사들의 신앙을 연구하여 ≪미국 군인의 신앙The Faith of the American Soldier≫으로 엮어냈으며, 교황 베네딕트 16세에 관한 책도 출간했다.
2008년에 ≪버락 오바마의 신앙The Faith of Barack Obama≫을 출간했으며, 이는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보여준 전통에서 벗어난 종교적 생활을 객관적인 관점에서 기술한 것이었다. 이 책은 신학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보수적 성향이 강한 작가가 개인적으로 지지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 편파적이지 않은 어조로 기술하였기에 논란의 여지가 많았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2008년 대통령 선거에서 부각된 종교적 주제를 정확히 묘사했다는 평을 얻었다.
맨스필드는 작가로서 훌륭한 평판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신앙, 유산, 목표를 비롯 리더십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강연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그는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빈곤, 사회 부정의 등의 문제를 뿌리 뽑는 데 앞장선 바 있으며, 현재 유명한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아내 베버리(Beverly)와 테네시 주 내슈빌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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