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에 도쿄에서 터득한 새로운 방식에 따라 재미있는 일과 흥미로운 일을 찾아 열심히 출판 관계 일을 하고 있다. 겁이 많아 먼 미국이나 유럽 같은 곳은 꿈도 꾸지 못하고, 가까이에 있어 좋고 중고 도서 서점이 많아서 좋은 도쿄를 택했다. '도쿄 레시피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미처 모르던 재미를 발견하여 여행 레시피, 라이프스타일 레시피를 통해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싶다는 희망을 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