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윤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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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윤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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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하고부터 10년이 넘게 잡지계에 몸 담고 있는 30대 중반 아줌마. 스물 댓 살 무렵 프리랜서 기자로 맛집과 여행지 취재를 시작한 것을 계기로 여행에 입문하여, 임신 9개월의 몸으로 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 오르고 아이 낳은 지 백일이 채 못 되어 강원도에 다녀오는 극성을 떨기도 했다. 점점 ‘취재차’가 아닌 ‘휴가차’, ‘가족 여행차’ 집을 나서게 되었고, 요즘은 여행경비를 줄이고자 텐트를 치고 4박5일정도의 캠핑이 가뿐할 정도로 단련이 됐다.
산 좋고 물 좋은 곳 찾아다니기를 10여 년, 돌아다니느라 드는 돈이 줄이기 위해 아예 강화도 시골로 이사했다. 현재, 웅진닷컴의 무크지 [과학쟁이] 편집장으로 일하며, 장거리 여행보다는 등산과 캠핑, 근교 나들이를 즐기며 조용히 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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