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수산나 알라코스키

이전

  저 : 수산나 알라코스키
관심작가 알림신청
Susanna Alakoski
1962년 핀란드 바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스웨덴으로 이민을 가 대부분의 성장기를 위스터드에서 보냈다. 그녀의 저서 위스터드는 『돼지우리』의 배경 도시이기도 하다.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정치 망명객 정착 지도관, 사회부 정책 비서관 등으로 활동했다. 사회 전반에서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여성과 소외 계층 문제에 관심이 크다. 『사회계급을 말하다』라는 책을 공동 집필하기도 했다.

몸이 아파서 잠시 쉬는 동안 쓴 데뷔작 『돼지우리』로 2006년 스웨덴 최고 문학상인 '어거스트 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발간 직후 스웨덴에서만 30만 부가 팔렸고 독일, 덴마크, 핀란드 등 유럽 각국에서 번역 · 출간되었다. 현재 스톡홀름 근교 베름데에서 남편과 세 아이들과 함께 살면서 『돼지우리』의 후속편을 집필 중이다.

수산나 알라코스키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