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홍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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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홍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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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미래에 대해 큰 계획이나 욕심은 없는 편인 것 같다. 그래서 늘 무대뽀로 하고 싶은 것을 찾아 다닐 수 있는 것 같다. 담으려면 일단 비워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비우는 것에 대해 큰 미련 없이 쉽게 비우는 스타일의 인간형인 것 같다. 그리고 그렇게 사는 것이 재미있다.

싸이월드 디자인 상품 기획자이자 아트디렉터 활동을 시작으로 광고, 출판, 전시를 통해 개성 넘치는 그림을 선보이는 화가. 2016년 서울에서의 커리어를 뒤로 하고 자연과 가까운 삶을 찾아 제주로 이주해 전방위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림과 더불어 싱잉볼, 사운드 드로잉으로 사람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관찰하고 드러내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전한다.

지은 책으로는 『혼자살기』 『서른의 안녕한 여름』 『오늘, 행복하기』 『그곳에 집을 짓다』 등이 있다. 『나무 마음 나무』는 인간과 나무, 인간과 비인간 존재가 공존하길 꿈꾸는 그가 100그루의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그리고 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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