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마디
요리사니까 다양한 식당을 열어보고 싶다. 중·고등생들이 편하게 와서 유럽요리를 먹을 수 있는 단가 6000~7000원짜리 레스토랑도 해보고 싶다. 고급식당도 좋지만, 너무 비싼 레스토랑은 하고 싶지 않다.
Edward Kwon,본명 : 권영민
'세계유일의 7성급 호텔'로 불리는 두바이 버즈 알 아랍의 수석총괄조리장을 그만두고 2009년 한국으로 돌아와 캐주얼 레스토랑 '에디스 카페 Eddy's Cafe'와 프리미엄 비스트로 '랩24 LAB XXIV'를 오픈했다. 케이블 방송 QTV의 <예스 셰프>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리츠칼튼 샌프란시스코 수석조리장, 중국 셰라톤 그랜드 텐진 호텔 총조리장, 두바이 페어몬트 호텔 수석총괄조리장, 두바이 버즈 알 아랍 수석총괄조리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일곱 개의 별을 요리하다』『에드워드 권 에디스 카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