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 : 임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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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하고 공기업에서 일을 했다. 출산 후 방송통신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고, 한국어 교원 자격증을 취득했다.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놀이나 질문 등을 하며 아이들을 키우면서 엄마표 수학 공부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아이의 기질이나 가능성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엄마인 만큼, 엄마가 교육에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첫째 아이가 18개월 때부터 수학 선생님의 길을 걷기 시작하여 동네 꼴찌부터 오락실로 도망 다니는 아이까지, 자녀들을 대하는 방식으로 가르쳤다. 자녀들이 모두 자신의 길로 접어들자 사고력 수학 학원인 CMS로 자리를 옮겨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첫째 용균이가 공신(공부의 신 1기 멤버)으로 활동하면서 저자는 공신 엄마로 불렸다.
첫째 아이는 중3 때 한국수학올림피아드(KMO) 고등부 경시에 지원해 은상을 받았고, 민사고에 진학해서는 1, 2학년 때 연속으로 KMO 금상을 수상했다. 그 뒤 대통령 과학 장학생으로 서울대 수리과학부를 졸업했고 지금은 미국 듀크대에서 경제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둘째는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을 거쳐 현재 레지던트 과정 중이다.
아주 평범한 아이부터 영재학교, 수학 올림피아드를 준비하는 영민한 아이까지, 30년간 아이들을 가르치며 현장에서 느낀 것은 ‘수학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기 나름’이라는 결론이다. 저자 임미성은 수학이 일깨우는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서 강연과 저작, 컨설팅을 통해 대중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첫째 아이가 18개월 때부터 수학 선생님의 길을 걷기 시작하여 동네 꼴찌부터 오락실로 도망 다니는 아이까지, 자녀들을 대하는 방식으로 가르쳤다. 자녀들이 모두 자신의 길로 접어들자 사고력 수학 학원인 CMS로 자리를 옮겨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첫째 용균이가 공신(공부의 신 1기 멤버)으로 활동하면서 저자는 공신 엄마로 불렸다.
첫째 아이는 중3 때 한국수학올림피아드(KMO) 고등부 경시에 지원해 은상을 받았고, 민사고에 진학해서는 1, 2학년 때 연속으로 KMO 금상을 수상했다. 그 뒤 대통령 과학 장학생으로 서울대 수리과학부를 졸업했고 지금은 미국 듀크대에서 경제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둘째는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을 거쳐 현재 레지던트 과정 중이다.
아주 평범한 아이부터 영재학교, 수학 올림피아드를 준비하는 영민한 아이까지, 30년간 아이들을 가르치며 현장에서 느낀 것은 ‘수학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기 나름’이라는 결론이다. 저자 임미성은 수학이 일깨우는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서 강연과 저작, 컨설팅을 통해 대중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