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조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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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작가로서의 좋은 점과 힘든점. 내 책임 하에 모든 일을 진행해야 하지만 자유롭다는 점이 가장 좋다. 힘든 점은 내 능력에 대한 약간의 불안감? 마르지 않고 계속 쓸 수 있을까 하는.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운명처럼 널 사랑해] [소울메이트] [안녕, 프란체스카]를 집필했다. 작품의 배경음악을 직접 디렉팅하기도 하여,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필체를 지닌 ‘음악 잘 아는 작가’로도 이름을 알렸다. 사람이 많은 도시를 선호하면서도 혼자 있는 걸 즐기고, 무작정 밝은 것보단 은근한 슬픔에 끌린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외로운 틈을 메우기 위해 오늘도 더 많은 노래를 찾아 듣고 더 열심히 글을 쓴다.
『고마워요, 소울메이트』 『사랑하지만, 사랑하지 않는다』 『키스 키스 뱅뱅!』 『외로움의 온도』를 썼고, 직접 선곡한 다수의 편집음반을 출시했다.
『고마워요, 소울메이트』 『사랑하지만, 사랑하지 않는다』 『키스 키스 뱅뱅!』 『외로움의 온도』를 썼고, 직접 선곡한 다수의 편집음반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