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스-게오르크 호이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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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한스-게오르크 호이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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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브랜드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브랜드가 어떤 동기, 감정, 가치에 호소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Hans-Georg Hausel
심리학을 전공한 독일의 유명 경제학자로 유럽의 신경마케팅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다. 치밀하고 과학적인 두뇌연구와 그 성과를 바탕으로 소비 태도와 마케팅, 브랜드 경영과 관련된 문제에 적용하는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뮌헨에 있는 컨설팅 기업 Gruppe Nymphenburg의 대표로 활동하며, 국제적인 브랜드 상품 제조업체와 대형 무역회사, 세계적인 은행 등의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다. 오랜 경험과 혁신적인 이론을 토대로 유명 강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기업과 개인이 매출을 증대하고 합리적인 전략을 짤 수 있도록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도구로 평가받는 ‘Limbic Map’을 개발하고 활용함으로써 현장에서 매출증대 효과를 검증했다.
15년 넘게 신경심리학 및 뇌 연구에 몰두해온 저자는 수천 건의 뇌 연구 결과를 실제 사례와 접목해 설득력 있는 통계와 지표들을 도출했다. 이를 근거로 뇌와 마케팅의 직간접적 관계의 수수께끼를 푸는 데 집중했으며, 그 결과물인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는 2010년 독일 최고의 마케팅 책으로 선정되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 무의식은 인간의 경제활동을 어떻게 조종할까?’라는 의문에서 시작됐으며, 다양한 뇌 연구를 통해 소비자의 마음을 꿰뚫는 지름길을 밝혀냈다. 나아가 회사의 성공적인 브랜드 전략, 마케팅 콘셉트, 서비스 프로세스, 판매 전략을 짤 수 있는 실질적 방법들과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수많은 힌트를 제공한다. 국내 출간 저서로는 『이모션』,『승자의 뇌구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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