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워렌 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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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워렌 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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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ren Beatty
1961년 윌리엄 잉에의 <초원의 빛>을 엘리아 카잔 감독이 영화화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며 영화에 데뷔한 워렌 비티는 40년 동안 영화계에 있으면서 열네번이나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골든 글로브에 17회 노미네이트 되었고, 5회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미국작가협회상의 오리지날 시나리오 부문에 4회 노미네이트 되었고 3차례에 걸친 수상경력이 있다. <천국의 사도>와 <레즈> 두 편으로는 아카데미상의 감독, 배우, 작가, 프로듀서의 네 부문에 동시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이 기록은 웨렌 비티 외에 <시민 케인>의 오손 웰즈만이 가지고 있는 영예이기도 하다.

그가 제작, 주연한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는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포함해서 아카데미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샴푸>로 아카데미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공동각본을 쓴 <천국의 사도>는 아카데미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골든 글로브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가 각본, 제작, 감독, 주연해 아카데미 1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레즈>는 뉴욕 영화평론가협회와 전미 평론가협회로부터 작품상과 감독상, 아카데미상과 골든글로브 작품상, 미국감독협회 감독상을 수상했다. 또한 <딕 트레이시>로 아카데미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아네트 베닝과 출연한 <벅시>로 아카데미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고, 골든글로브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후 자신이 제작, 공동각본한 영화 <러브 어페어>에서 다시 한 번 아네트 베닝과 출연했다.

비티의 최근 영화 <불워스>는 비평적 찬사를 받았다. 이 영화는 전미 비평가협회가 주는 제1회 알란 J. 파큘라 상, 또 LA 영화평론가상의 시나리오상을 받았다. 아카데미상과 작가협회상의 오리지날시나리오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골든글로브의 제작, 각본, 연기 세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1992년 프랑스에서 그에게 예술 문학 훈작의 영예를 주었다.

[필모그래피]

딕 트레이시(1990)|감독
딕 트레이시(1990)|감독
딕 트레이시(1990)|주연배우
딕 트레이시(1990)|주연배우
마돈나의 진실 혹은 대담(1991)|주연배우
벅시(1991)|주연배우
러브 어페어 (1994)(1994)|주연배우
불워스(1998)|주연배우
불워스(1998)|감독
불워스(1998)|주연배우
불워스(1998)|감독
타운 앤 컨트리(2001)|주연배우
인사이드 딥 스로트(2005)|주연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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