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오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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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오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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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일상을 기록하는 사람. 쉬는 날에 종종 텃밭 농사를 하며 호사를 맛보는 사람. 남은 삶은 사랑하는 아내와 아름다운 노을을 함께 걷고 싶은 사람. 눈을 감기 전 “잘 살았구나”라는 말을 남기며 미소 지으며 떠나고 싶은 사람.

교육 회사에서 26년간 직장 생활을 했다. 다들 그랬듯이 자신보다 가족을 위해, 생계를 위해 치열하게 살다 보니 얻은 것도 있었지만 많은 것을 놓쳤다. 자의든 타의든 틀 속에 갇혀 사는 기분이었다. 오십 후반에 접어들자 세상의 시계가 아닌 자신만의 시계에 세상을 맞추며 살아보고 싶어졌다. 지켜야 할 것과 놓아줘야 할 것이 무엇인지, 남은 인생은 무엇을 해야 행복하고 즐거울지 고민한 뒤 퇴직 후 인생 2막을 시작했다. 현재 그는 오평선 진로적성연구원 원장과 ㈜그릿수학 Dream fit 진로진학센터장 등으로 자유롭게 일하고 있으며, 청소년 진로 교육뿐 아니라 인생의 태도와 글쓰기를 주제로 전국 각지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강연 여행자’로서 어느 때보다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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