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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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최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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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목회지인 동해에서 등대교회를 개척해서 4년을 지냈고 춘천에서 15년 동안 만천교회의 성도들과 삶을 나눴다. 현재 한남동에서 ‘한마음 교회’를 섬기면서 감리교 신학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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