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진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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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진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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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왕 이산의 꿈이 서린 수원에서 태어나 자랐다. 내를 거슬러 오르는 송사리 떼를 보고 광교산의 푸른 숲을 거닐며 꿈을 키웠다. 기자의 부푼 꿈을 품고 성균관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하다가 글쓰기의 아름다움에 빠져 국문학을 함께 공부했다. 자전거를 타고 한 번, 배낭을 메고 한 번, 동해에서 서해까지, 판문점에서 제주도까지 꼼꼼히 돌아보았고 지리산에 들어가 두어 달 책만 읽기도 했다. 지금은 수원에서 한 아이의 아빠로 아들 은우가 즐겁게 읽어 주었으면 하는 이야기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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