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마야마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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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마야마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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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Mayama,まやま じん,眞山 仁,가스미 키와무
1962년 오사카부(大阪府) 출신. 1987년 도시샤대학 법학과를 졸업한 후 추후요미우리신문에 입사. 기후지국 기사로서 근무하다 1990년에 퇴사하고 프리랜서 작가가 됐다. 2003년 생명보험사의 파산 위기를 그린 [연쇄파종 더블 기어링으로 데뷔했다. 데뷔 초 필명은 가스미 키와무였다. 지금 이름인 마야마 진으로는 2004년 펀드 매니저들의 활약을 그린 [하게타카(ハゲタカ)] 시리즈로 데뷔했으며 현재 경제소설의 신예 작가로서 주목 받고 있다.

신문기자 출신 답게 해박한 경제 지식과 취재 경험으로 버블 붕괴 이후 치열한 기업 매수의 세계를 그린 『하게타카』가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스타작가가 되었다. 이 작품은 2007년 NHK에서 동명의 드라마로 절찬리에 방영되면서 더욱 인기를 끌었다. NHK 드라마 「하게타카」는 세계 4대 TV 콩쿠르 중 하나인 제59회 이탈리아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문제작으로 인정받았으며, 현재 2009년 개봉을 목표로 영화로도 제작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후속편인 『바이아웃』을 펴냈는데 이 역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현재 제3탄인 『레드존』을 주간잡지에 연재 중이다. 이 밖에 『허상의 요새』『마그마』『베이징』 등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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