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년 동안 ‘희망 만들기’ 프로그램을 만들어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지도해왔으며 청소년들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수많은 학회, 워크숍, 학교에서 청소년 자살과 우울증 예방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현재 뉴욕 주에 있는 셸터 아일랜드 장로교회에서 청소년 담당 목사로 재직 중이며 풍부한 경험에 뛰어난 재담을 곁들인 설교로 지역 사회에서 인기와 존경을 한 몸에 받으며 활발한 목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뛰어난 설교자로서 인정받을 뿐 아니라 새로운 삶을 찾고 다양성을 받아들이려는 사람들에게 영적인 멘토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기독교와 성경에 대한 책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저서로는 『청소년들과 부모를 위한 완전 바보의 영적 가이드』,『왜 사과해야 하죠? 청소년들을 괴롭히는 질문에 대한 솔직한 답변』,『청소년 자녀와 친해지기』,『3가지 은총 : 믿음, 희망, 사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