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톰 브라운

이전

  저 : 톰 브라운
관심작가 알림신청
Tom Brown, Jr.
전 세계가 공인한 떠돌이이자 가장 유명한 야생동물 추적자이며 가장 신뢰받는 재난구호 전문가다. 어린 시절부터 미국 뉴저지의 드넓은 숲, 파인 배런스를 뒷마당처럼 드나들며 자연의 신비에 빠져들었던 그는, 일곱 살 때 아파치 족의 후예인 ‘뒤를 밟는 늑대’ 할아버지를 만나면서 본격적인 추적자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열여덟 살 때까지 뒤를 밟는 늑대 할아버지에게 숲의 흔적을 추적하는 법, 야생에서 생존하는 법, 자연의 이치를 깨닫는 방법을 배웠고, 그 후로 10년 동안 그랜드 캐니언, 그랜드 티턴 등 광막한 사막과 숲을 떠돌며 어떤 도구도 없이 자연 속에서 생활하는 기술을 완벽하게 익혔다. 연방 집행관이나 국제적인 법 집행관들의 요청으로 유괴된 아이를 찾거나 길을 잃은 사냥꾼, 여행자, 탈주범들을 쫓는 일을 해왔고, 추적자로서 전 세계인의 인정을 받고 있다. 톰 브라운이 1978년에 쓴 책 『트래커The Tracker』는 추적을 배우기 시작한 이후로 30년 동안 그가 걸어온 길을 상세하게 보여준다. 그밖에도 자연에서의 깨달음, 관찰과 생존, 들판 가이드 시리즈 등 16권의 저서를 발표했고 모두 백만 부 이상씩 판매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현재 「Tom Brown, Jr. Tracker school」 (www.trackerschool.com)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그의 수업을 통해 자연과 호흡하고 자연의 일부가 되는 소중한 체험을 하고 있다.

톰 브라운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