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마디
나는 요리사다. 나를 신선하게 유지하고 내가 가진 맛을 잘 배합하여 최고의 조합을 만들어내면 된다.
서울 외국환중개 스왑브로커 과장. 1974년 4월생, 인하대 교육학과 졸업. 본인의 평범함마저 경쟁력으로 끌어올리는 타고난 모티베이터이자 금융계의 손꼽히는 매력녀. 다가오는 기회는 무조건 잡아 행운으로 만드는 능력을 지닌 그녀는 영어교사에서 숨겨진 끼를 버리지 못해 CEO로 변신하여 인생의 쓴맛을 보고 다시 세일즈우먼으로 두각을 보이다 현재 서울외국환중개 스왑브로커로 잘나가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