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고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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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고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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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돈을 아끼기 위해서는 지출할 곳과 지출하지 않아도 될 곳을 구별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출을 통제하라는 말은 무조건 아끼고, 돈을 쓰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필수적인 지출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하여 낭비요인을 제거하고, 매월 일정한 돈으로 살아가는 습관을 가지라는 뜻이다. 이렇게 하면 충분히 저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이자 ‘돈 관리 코칭 전문가’로 재테크 및 경제 분야에서 저술 활동을 하고 있으며 ㈜머니코칭Lab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법제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대한적십자사, 포스코인재개발원, 다음커뮤니케이션, 코웨이, LG유플러스, 삼성생명 등을 비롯한 다수의 기업에서 강연을 했다.
저서로는 《4개의 통장》과 《4개의 통장2》 《나는 3개의 카드로 목돈을 만든다》 《너무 아프지 마, 결국 원하는 삶을 살 테니》 《경제지식이 부자를 만든다》 《공정분배》 등이 있다.
특히, 2009년에 처음 출간된 《4개의 통장》은 통장관리 열풍을 낳으며 재테크 도서의 트렌드를 바꿔놓았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후 출간된 《4개의 통장2》와 함께 60만 부 이상 판매되며 현재까지도 직장인과 재테크족 사이에서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다.
신간 《돈의 마법》에서는 15년간 쌓아온 저자의 재무설계 원칙과 노하우를 암묵지에서 꺼내 누구나 읽기 쉬운 대화체로 구성해 들려준다. 30대 중반의 평범한 샐러리맨 이혁이 경제적 자유를 얻은 70대 재무설계사 K와 만나 ‘돈이란 무엇인가’, ‘내 삶의 목적과 우선순위는 무엇인가’, ‘어떻게 해야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가’를 원점에서 되짚고 실질적인 돈 관리 계획을 세운다. 주인공이 돈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재무계획을 세워나가는 과정을 읽다 보면 ‘지금 내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과 ‘내가 지금 당장 준비해야하는 것에 대한 힌트’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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