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장 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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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장 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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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 Teule
1953년 생로에서 태어났다. 시립학교에서 자동차기계학부 3학년을 졸업할 예정이었던 그는 선생님의 격려로 그림학교 콩쿠르에 참가해 현재의 막시밀리엉 복스에 입학했다. 그는 만화, 영화, 방송 등 여러 분야에 종사했지만 장르를 가리지 않는 전방위 작가로 글쓰기를 가장 좋아했다. 1991년 출간한 『랭보를 위한 무지개』가 1996년 영화화되고, 이후 『오랜 고통』 『중력의 법칙』 『오 베를렌』 『몽테스팡 수난기』 『천둥꽃』 등 다수의 소설을 발표하면서 독자와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그중 2006년 출간한 『나, 프랑수아 비용』이 전기소설상을 수상했고, 2007년에는 『달링』(1998)이, 2012년에는 『자살가게』(2007)가 작품성을 인정받아 영화로 제작되었다. 2022년 10월 18일 6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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