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알렉상드르 자르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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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ndre Jardin
정치학을 전공하던 대학 시절 「르 피가로」 지에 칼럼을 연재하면서 다양한 사회 경험을 쌓았다. 스물한 살에 발표한 첫 소설 『대담하게!』(1986)로 프랑스 신인 작가의 등용문인 '프르미에 로망상'을 수상하고 백만 부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우며 단번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잇달아 발표한 『얼룩말』로 1988년 '페미나상'을 받았으며, 세 번째 소설 『팡팡』은 프랑스에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는 동시에 영화로 제작되기도 하였다.
유년기에 대한 깊은 이해, 틀을 깨는 기발한 착상과 흥미진진한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들과 함께 '독자들을 동화적 세계로 이끄는 작가'로 평가되며, 그의 작품은 전 세계 23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오늘날 가장 널리 읽히는 프랑스 작가'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유년기에 대한 깊은 이해, 틀을 깨는 기발한 착상과 흥미진진한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들과 함께 '독자들을 동화적 세계로 이끄는 작가'로 평가되며, 그의 작품은 전 세계 23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오늘날 가장 널리 읽히는 프랑스 작가'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