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귀스타브 반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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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귀스타브 반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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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tave Vanzipe
벨기에 미술평론가, 극작가, 소설가. 브뤼셀 사람으로 애당초 『본능』 등의 소설을 발표하면서 출발했으나, 곧 방대한 벨기에 현대미술가 평전 3부작을 내놓으며 미술평론가로서 활동했다. 특히 베르메르의 첫 번째 전기작가로서 그는 미술사에 기념비적인 자취를 남겼다. 「독립 벨기에」 지의 주간을 역임하면서 분쟁지역을 탐사하는 등 확고한 필력으로 권위를 다지기도 했다. 왕립미술학교에서는 그의 저서들을 교재로 채택해왔다. 왕립아카데미 회원이 된 만년에도 활발한 저술활동을 해왔다.

주요 대표작으로 단편선 『부르주아 이야기』, 희곡 『타인』, 『얼굴』 등과 평전 『피터 폴 뤼벤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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