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경북 대구출생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 ‘아메리칸 드림(American Dream)’의 실현자이다. 1972년 미국 LA로 가족이민을 떠나 ‘California State University Dominguez Hill’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 다수의 미국 회사에서 근무했다. 1990년 ‘Prime Source’라는 패키징(Packaging) 생산회사를 설립하여 미국 내 소비자가전 패키징(consumer electronic Packaging) 부문 1위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이후 고려대학교 글로벌 MBA 1기로 입학하였으며, 졸업 후 현재는 미국 투자회사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경험을 중시하는 MBA 출신자들 중에서도 특이하게 마라톤 풀코스 76회 완주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남가주 한인 최초로 인종을 초월한 마라톤 동호회을 결성하여 주말마다 마라톤을 지도하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