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출생으로 어려서부터 10년간 엘리트 축구 선수의 길을 걷다가 시합 중 당한 부상으로(지체장애 4급)으로 인해 대체의학 연구에 몰두하여 일본, 미국, 영국, 중국 등지에서 유학하고 자연치유학 박사, 카이로프랙틱 의사, 스포츠 치료학 박사를 취득하였으며 국내에 돌아와 서울대 보건대학원(의료정책)최고위 과정 등을 수료하였다. 고려대(사교원) 카이로프랙틱 및 생활 건강 교수, 덕성 여대(평) 임상치료 요가 외래교수 등을 역임하였으며, 국내 보완대체의학, 자연의학계의 최고 권위자이자 AKCA전국 총회, 대한 카이로프랙틱총연합회장, WCAN세게통합의학(보완대체의학)협회회장 그 외 각 대학 및 공기업 특강활동과 국내 보완 대체의학 제도화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최초로 창안한 임상요가는 2007년 KBS 뉴스시간에도 상세히 보도된 바 있으며 현재 여러 교육기관에서 강좌가 널리 개설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척추가 中心이다』 『환자가 우선이다』 『현대의학의 불편한 진실』, 『관상 철학과 건강』, 『 마음 치유 』, 『 질병은 내가 아닌 자연이 치유한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