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용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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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용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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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전남 벌교에서 태어났으며, 고려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2002년 〈내일을 여는 작가〉 신인상에 시가 당선되었고, 2005년 동시 「빈집」 외 5편으로 제3회 ‘푸른 문학상’을, 2007년 한국문예진흥원 창작지원금 수혜를, 2012년 동시 「콜라 부처님」으로 ‘푸른 작가상’을, 2014년 ‘경남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신앙의 도리 18가지》, 《소하고 순한 믿음에 관하여》, 시집으로 《다섯 아내를 둔 자의 슬픔》, 《사랑하면 종이 된다》, 동시집으로 《아빠가 철들었어요》, 《발가락 양말 가족》, 그림책으로 《무거운 책가방》, 《바보 삼이》, 《빨간 보자기》, 《똥집》이 있다.

지금은 군산에 있는 나운복음교회에서 담임목사로 먹고 기도하고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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