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신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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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식품에는 우리가 모르는 미량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어서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해주고 있다. 영양제 포장지에도 음식을 고르게 먹는 아이에게는 영양제를 먹이지 않아도 된다고 아주 작은 글씨로 표기되어 있다. 편식을 하는 아이에게 영양제를 사주는 것보다 채소와 해조류를 먹이려고 노력하는 게 아이의 건강을 챙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 것이다.
신근정은 1999년 1월 민간환경단체인 녹색연합에 입사해서 지금까지 소각장 및 매립장 주민 지원, 재사용 용기 캠페인, ‘음식이 세상을 바꾼다’ 프로젝트, 종이 안 쓰는 날 캠페인, 주부대상 식품첨가물 교육, 아이 간식 지킴이단 운영, 생생요리축제, 녹색생활축제, 어린이 자연학교 지원 등을 진행했다.
2000년에 환경운동 동지와 결혼을 하여 사현이와 재현이 두 아들을 낳았는데, 첫 아이가 아토피를 앓는 바람에 1년 동안 자연요법을 시행하면서 친환경 살림법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때부터 천연비누와 천연화장품을 직접 만들고 아로마 DIY 자격증 과정을 수료하는 한편, 「월간 우리교육」, 「부안독립신문」, 「작은 것이 아름답다」 등의 잡지에 친환경 살림법에 관한 글을 기고해 왔다.
2000년에 환경운동 동지와 결혼을 하여 사현이와 재현이 두 아들을 낳았는데, 첫 아이가 아토피를 앓는 바람에 1년 동안 자연요법을 시행하면서 친환경 살림법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때부터 천연비누와 천연화장품을 직접 만들고 아로마 DIY 자격증 과정을 수료하는 한편, 「월간 우리교육」, 「부안독립신문」, 「작은 것이 아름답다」 등의 잡지에 친환경 살림법에 관한 글을 기고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