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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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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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 없는 구원, 지옥 없는 천국, 성령 없는 교회, 불 없는 설교를 통탄하며, 값싼 은혜가 아니라 자기를 부인하며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따르는 구원의 도리를 역설하는 설교자.
교회 강단에 쇼 엔터테인먼트 공연이 넘쳐나고, 처세술, 행복학, 심리상담의 짝퉁 복음을 전하는 것을 애통해 하며 오직 십자가와 부활이라는 원형질의 복음을 불붙는 가슴으로 전하기를 염원하는 복음 선포자.
교회가 향우회나 동창회처럼 사람들의 사교장이 되어 결국은 부조공동체로 전락하는 것을 슬퍼하여, 교회 내의 불신자들을 예수 믿도록 눈물로 설복하는 눈물의 전도자. 오직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만이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롬 1:16)고 굳게 믿는 거룩한 확신범.

저자는 시종일관 부활 생명의 현재성에 대해서 강조한다. 장차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우리는 무덤을 깨고 일어설 것이다. 그러나 미래 부활만 믿는 것은 반쪽 부활신앙이다. 그는 장래 부활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현재 부활의 생명력이 공급되어 현실에서도 죄와 사망의 세력을 제압하는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고 강조한다. 현실에서 쟁투하며 살아가야 할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이것이 바로 능력의 근원 중의 근원이요, 핵심 중의 핵심이다. 이 책은 장래 부활을 믿는 자에게 현실에서도 모든 난관을 이기는 부활 생명력이 공급된다는 것을 역설한다. 이 책은 사도 바울의 부활 신앙에 가장 크게 빚졌으며, 리델보스의 『바울신학』과 게핀의 ‘부활사상’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

그는 총신대 신학과와 합동신학원(2회)을 졸업했고, 27년 동안 기독교 출판 편집자로 사역하고 있다. 현재 규장 편집국장으로, 말씀의교회 담임목회자로 사역하면서 많은 교회와 기독교 기관들을 순회하며 불붙는 가슴으로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십자가』(규장 간)가 있다. 저자 연락처: cross@kyuj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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