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로버트 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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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로버트 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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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Fulghum
1937년 미국 텍사스주 웨이코에서 태어나 IBM 세일즈맨, 카우보이, 아마추어 로데오 선수, 화가, 조각가, 음악가, 카운슬러, 바텐더, 목사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여러 곳을 여행하며 글을 써왔다. 대표작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는 1988년 미국에서 출간된 이래 34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무려 97주간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오르는 한편, 전 세계 103개국에서 31개 언어로 번역되어 1700만 부 이상 판매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 외에도 『유치원에서 배우지 못한 것들』, 『온 러브』, 『제 장례식에 놀러오실래요?』 등을 펴냈다. 지금은 시애틀 유니언 호숫가에 있는 선상가옥, 유타주 모아브 사막, 그리스 크레타섬을 오가며 유목민처럼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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