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조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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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조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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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보다 더 CEO 같은 검사’ ‘검찰 혁신의 전도사’ ‘6시그마를 검찰에 도입한 주인공’ ‘검찰 행복경영의 주창자’ 등의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사람이다. 1983년부터 검사 생활을 시작해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에서 법무연수원장까지 30년간 법과 정의의 엄정한 시선으로 살아온 변호사다. 어떻게 하면 검찰이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경영학적 측면에서 답을 얻고자 하는 것이 그의 화두다.

2004년 대구지방검찰청 차장검사 시절, 검찰에 기업의 경영혁신 기법인 6시그마를 도입해 화제를 모았고, 2005년부터 2년간 검찰혁신추진단장을 맡아 6시그마를 비롯한 기업의 경영혁신 방법론을 검찰에 적용해 검찰 혁신을 본 궤도에 올려 놓았다. 2008년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부임하여 ‘행복경영’을 부르짖으며 직원최우선경영을 실천해 행복경영과 실적 달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하고, 이를 다시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 적용했다.

이 같은 검찰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검찰을 경영하다’라는 주제 아래 LG전자·POSCO·신한카드 등 대기업과 사법연수원·대전시청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각 대학 최고경영자과정 등에서 30여 회 5,000여 명을 상대로 특강을 실시하여 검찰 경영 사례를 전파하였다. “검찰도 이제 ‘지휘’에서 벗어나 ‘경영’을 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현재 행복마루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이자 행복마루 컨설팅(주) 대표이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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