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U 졸업, <부기 나이트>에서 게이 카메라맨을 연기하였고, <패치 아담스>, <위대한 레보스키>, <트위스터>, <여인의 향기>,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등에 출연하였으며 <리플리>와 <매그놀리아>에서 비중있는 역으로 출연하면서 최고의 조연 배우로 자리를 다지고 있다.

그는 스파이크 리 감독의 문제작 <25시>를 비롯하여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펀치 드렁크 러브>와 호프만의 형제인 고디가 각본을 써서 왈도 살트 각본상을 안겨준 <러브 리자>에도 출연했다. 데이비드 마멧 감독의 <미스터 헐리웃>, 카메론 크로우 감독의 <올모스트 페이머스>, 조엘 슈마허 감독의 <플로리스> 등인데 로버트 드 니로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플로리스>는 그에게 런던 영화 비평가상을 안겨줬다.

1999년 전미비평가협회 남우조연상 후보를 비롯, 전미배우협회 남우조연상(<플로리스>), 인디펜던트 영화제 남우조연상(<해피니스>) 후보 등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명실상부한 최고의 배우라고 할 수 있다. <카포티>로 미국배우조합상, 골든글로브, LA 비평가협회, 아카데미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석권했다.

<카포티>로 뉴욕타임즈 선정 '2005년을 빛낸 최고의 배우', 2006년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상 남우주연상을 동시에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