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마 블레어는 원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진작가가 되기를 희망하였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뉴욕에 가지만, 거기서 우연찮게 연기수업을 받게 된다. 연기수업반에서 한 에이전트에 눈에 들어 방송 데뷔하게 되었다.

셀마 블레어의 영화 데뷔는 케빈 클라인이 자신이 게이임을 알아가는 영화 <인 앤 아웃>에서 사촌 린다 역이었다. 이후 <더이상 참을 수 없어> 등 청춘 로맨틱 코미디에 나오기도 했던 그녀는 사라 미셀 겔러, 라이언 필립, 리즈 위더스푼 등 화려한 청춘스타들이 많이 등장했던 영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1999년)에 출연했다. 이 영화에서 사라 미셀 겔러의 질투심으로 인해 라이언 필립의 농락 대상이 되는 순진한 처녀로 나와 성에 눈떠 가는 모습을 선보였었다.

이후에도 <다운 투 유>, <금발이 너무해>, <피너츠 송> 등 로맨틱 코미디 물에 자주 출연하고 있다.

[필모그래피]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1999)|주연배우
다운 투 유(2000)|주연배우
금발이 너무해(2001)|주연배우
피너츠 송(2002)|주연배우
헬보이(2004)|리즈
알리바이(2005)|아델
더 포그(2005)|주연배우
피스트 오브 러브(2007)|주연배우
헬보이 2 : 골든 아미(2008)|리즈 셔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