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배우 재키 글리슨의 손자이자 배우인 제이슨 밀러의 아들인 제이슨 패트릭은 1985년 TV에 출연하면서 활동을 시작하였고, 1987년에는 틴 에이져 영화 <로스트 보이>에서 주연을 맡아 공식적으로 스크린에 데뷔하였다. 이후 제이슨은 폭력적인 악당으로 빈번히 출연하였는데, 1992년 <러쉬>에서 마약 중독에 걸린 폭력적인 마약 단속관으로 출연한 것이 대표적이다. 다음해 <제로니모>에서는 이례적으로 영웅적인 역할을 맡아서 양심의 목소리인 장교 캘버리로 출연하였다. 이후 그는 <어거스트 킹>, <인코그니토>, <스피드 2>, <나스타샤 킨스티의 스와핑> 등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제이슨 패트릭은 <리버스 에지>로 잘 알려진 배우 조슈아 밀러의 형이기도 하다.

[필모그래피]

제로니모 (1993)(1993)|주연배우
어거스트 킹 (1995)|주연배우
스피드 2 (1997)|주연배우
인코그니토(1997)|주연배우
나크(2002)|닉 텔리스
익스파이어드(2007)|주연배우
다운로딩 낸시(2008)|주연배우